[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19일 광주시 광산구 삼도동 주민센터 입구 정원 소나무에 전설의 꽃 ‘우담바라’가 활짝 펴 화제다.
우담바라는 3000년 만에 한 번 피는 신령스러운 전설속의 꽃으로 알려져 있어 삼도동 주민과 직원들은 광산구가 상서로운 일이 일어날 않을까 반기는 분위기.
불교계에서 우담바라를 신성시 하는 것과 달리 학계에선 실잠자리의 알이나 곰팡이의 일종으로 보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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