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셀카를 자주 찍는 사람이라면 잘 읽어봐야 할 연구 결과가 나왔다.
18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주기적으로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전자기파와 빛에 노출되면 피부의 손상으로 이어져 노화가 가속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그는 "셀카를 많이 찍는 사람들에게서 피부 손상과 노화가 빠르게 진행된 것을 발견했다. 전자파는 선크림으로도 막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피부과 의사 제인 오바기 박사 또한 "휴대폰이 피부에 손상을 줄 수 있다. 휴대전화를 어느 손으로 잡는지에 따라 한쪽 얼굴의 피부가 손상된다"고 동감했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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