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장성호, 119구조대원 60명 참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16일 전남 장성호에서 구조대원 60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21일 중앙119구조본부 호남특수구조대와 함께 수난사고 대응 훈련을 한차례 더 실시할 계획이다.
이천택 119특수구조단장은 “수난 사고에 대비한 전문 구조훈련을 통해 올여름 물놀이 사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했을 때는 함부로 뛰어들지 말고 119에 신고한 후 주변에 있는 장대나 튜브를 활용해 구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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