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가 시설아동과 한부모가정 아동 등에게 캠핑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복나눔 감성캠핑’행사를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남구 승촌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6개 시설의 아동 29명과 한부모 5개 가정 20명 등 총 11개 팀 49명과 광주은행 자원봉사 동아리도 참여할 예정이다. 캠핑동호회 회원들의 자원봉사로 1멘토 1멘티의 멘토링 캠핑체험으로 진행되며 별밤체험, 레크리에이션, 마술쇼, 통기타, 재즈 클래식 연주 등이 곁들인 작은 음악회를 선보인다.
또한, 광주은행 자원봉사 동아리는 아동들에게 바비큐 파티 등 먹거리로 재능기부를 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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