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배우 한혜진이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의 훈련소 입대 사진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13일 자신과 남편이 함께 쓰는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올리지 말랬지만 팬분들을 위해 제가 올려보아요. 집 떠나와 열차타고 내려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기성용은 2012년 런던올림픽 당시 축구대표팀 동메달 수상으로 군면제 판정을 받아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만 받게 된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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