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일본 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 하락한 1만5859.00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이는 지난 4월 11일 이후 약 2개월만의 최저치다. 1만6000선이 무너진 것 역시 2개월만이다.
이날은 증시 매매대금도 말라붙었다. 도쿄 증권거래소 1부의 매매대금은 1조9892억엔으로, 이틀 연속 2조엔을 밑돌았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