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말까지 복합환경제어시스템 설치 추가 신청 가능"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스마트폰으로 시설환경을 매우 편하게 제어하여 농촌 인력의 고령화 및 인력감소, FTA 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농식품 ICT 융복합 확산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시설원예분야 ICT 사업으로 생산성과 품질향상, 생산비 절감은 물론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받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시설환경을 제어할 수 있다.
군은 2016년 사업비 3억 6천만원을 확보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복합환경제어시스템 설치를 희망하는 관내 시설원예 및 과수 농업경영체에서는 오는 6월말까지 각 읍면 농민상담소를 통해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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