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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해외여행 안심 진료 예약사이트 '콕닥' 오픈

최종수정 2016.06.13 10:35 기사입력 2016.06.1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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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라이나생명은 해외여행 중 병원예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글로벌 헬스케어 서비스 '콕닥(KOKDOC)'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콕닥은 목표에 적합한 것을 정확하게 집어내는 의미로서의 '콕'과 의사를 뜻하는 닥터(Doctor)'의 합성어로, 해외여행 중 실시간 병원 진료 예약 대행 및 한인 간호사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콕닥 서비스는 라이나생명 고객뿐 아니라 모바일 웹사이트에서 회원으로 가입한 사람이면 누구나 웹,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특히 국내 최초로 미국 내 한국인 의사와의 원격 화상 진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미국에서만 진행되는 서비스로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모두에서 앱을 다운받아 이용하면 된다. 해외에서 복잡한 절차와 비싼 진료비, 통역의 문제로 제대로 된 의료 서비스를 받기 힘들었던 이들에게 도움이 될 서비스다.

콕닥은 해외여행 중 병원 진료 뿐 아니라 안전하고 건강한 해외여행에도 도움이 된다. 각 도시별 실시간 미세 먼지 지수를 확인해 여행 동선을 짜고, 중국어·일본어 등 6개 국어로 제공되는 비상약 정보로 약국에서 쉽게 약품 구입이 가능하며 응급 상황에서 필요한 각국 긴급 전화번호를 제공한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모든 이의 건강하고 준비된 삶이라는 생명보험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라이나생명의 모그룹인 시그나그룹의 축적된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살려 더 전문화되고 체계적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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