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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NAVER, '라인' 美·日 동시 상장 추진…장 초반 2%↓

최종수정 2016.06.13 09:26 기사입력 2016.06.1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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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NAVER 가 미국과 일본 라인 상장 소식에 장 초반 약세다.

NAVER는 지난 10일 라인의 일본, 미국 동시 상장 계획을 발표했다. 신주발행 방식으로 총 주식수의 20%인 3500만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신주발행가액은 주당 3만244원수준으로 총 1조600억원 규모다.

13일 오전 9시17분 현재 NAVER는 전 거래일 대비 2.78% 내린 7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NAVER에 대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라인의 시가총액에 대한 우려는 있지만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동부증권 역시 라인 상장 후 NAVER의 지분율은 72.7%며 지분의 가치는 약 10조6000억원으로 추산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는 종전 81만원에서 87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반면 신한금융투자는 라인의 공모가를 반영하면 NAVER의 적정주가는 55만원에 불과해 네이버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NH투자증권 역시 7월 상장 전까지 주가가 부진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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