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세렝게티'의 정체는 노브레인의 보컬 이성우였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새로운 가왕 '백수탈출 하면된다'에 맞설 8인의 복면가수들의 맞대결이 전파를 탔다.
결과는 돌고래의 승리, 결국 세렝게티는 신촌블루스의 '골목길'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그의 정체는 노브레인의 보컬 이성우였다.
이성우는 "정말 재미있었다. 그리고 언제 돌고래 같은 분과 듀엣을 해보겠냐"라며 겸손함을 표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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