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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프랑스오픈 8강 진출…머레이-바브린카 4강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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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 조코비치 [사진=조코비치 공식 페이스북]

노박 조코비치 [사진=조코비치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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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우천 연기로 뒤늦게 16강 경기를 한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8강에 합류했다.

조코비치는 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16강 경기에서 로베르토 바스티아 아구트(스페인)를 3-1(3-6 6-4 6-1 7-5)로 꺾었다. 조코비치는 8강에서 토마스 베르디흐(체코)와 4강행을 놓고 다툰다.
우천 연기 없이 순조롭게 일정을 소화한 앤디 머레이(영국)는 대회 4강에 올랐다. 머레이는 리샤르 가스케(프랑스)를 3-1(5-7 7-6 6-0 6-2) 역전승으로 눌렀다. 대회 초반에는 고전했지만 경기를 거듭하면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머레이는 알베르트 라모스-비놀라스(스페인)를 꺾고 올라온 스탄 바브린카(스위스)와 4강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여자 단식에서는 세레나 윌리엄스(미국)가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를 2-0(6-1 6-1)으로 꺾고 8강에 합류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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