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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1캔에 1600원…홈플러스, '세계맥주 페스티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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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러시아 등 구색 강화
업계 최대 규모로 진행

24일 서울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호주의 자연발효 탄산음료 ‘분다버그 진저비어’를 선보이고 있다.

24일 서울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호주의 자연발효 탄산음료 ‘분다버그 진저비어’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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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홈플러스가 맥주 수요가 높아지는 6월을 맞아 역대 최대규모 맥주 페스티벌을 기획했다.

홈플러스는 오는 29일까지 ‘세계맥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기간동안 하이네켄, 아사히, 파울라너, 베어비어, 삿포로, 기네스, 필스너우르켈 등 세계 25개국 120여 종 맥주를 종류에 관계없이 4캔(대), 6캔(소), 5병당 9500원에 판매한다. 330ml~375ml 캔을 기준으로 하면 세계맥주를 1캔당 1600원에 즐길 수 있는 수준이다.
대표상품은 프랑스 맥주 ‘1664 블랑’, 러시아 민족 맥주 ‘발티카’, 태국 맥주 ‘싱하’, 스코틀랜드 맥주 ‘테넌츠라거’ 등이다. ‘1맥4통’ 안주 할인전도 준비했다. ‘치맥’(치킨+맥주)부터 ‘피맥’(피자+맥주), ‘립맥’(폭립+맥주), ‘츄맥’(츄러스+맥주) 등을 제안한다.

오는 15일까지는 월드컵점, 킨텍스점, 부천상동점 등 수도권 20개 주요 점포에 오비, 하이트진로, 아사히, 하이네켄, 기네스, 파울라너, 산미구엘 등 주요 브랜드 ‘맥주 시음부스’를 운영한다.

김홍석 홈플러스 차주류팀 바이어는 “2010년부터 세계맥주 수요 증가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구색을 강화해 현재 대형마트 최대 규모의 세계맥주를 선보이고 있다”며 “고객들이 원하는 맥주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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