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네슬레 퓨리나의 맞춤 건강식 브랜드 퓨리나 원의 반려견 건강 변화 체험을 위한 '제 7회 퓨리나 원 30일 체험단' 모집에 3000여명의 반려인들이 신청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작년 제 6회 체험단에 비해 모집 기간이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반려인들이 적극 신청해 눈길을 끈다.
퓨리나 원 30일 체험단은 퓨리나 원의 글로벌 캠페인으로 반려견 건강 상태에 맞는 퓨리나 원 제품을 한 달간 무료로 제공받아 급여하며 반려견의 건강 상태 개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퓨리나 원은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담은 사연과 반려견이 퓨리나 원을 통한 건강 상태 개선이 필요한 지를 고려해 체험단을 선정했다. 선정된 체험단 1000명은 6월 한 달간 반려견 건강 상태에 맞는 맞춤 식단을 제공 받으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퓨리나 원은 30일 체험단 모집에 앞서 보다 많은 이들이 퓨리나 원을 통해 반려견의 건강한 변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난 4월 한 달 동안 전국 마트 12곳을 '퓨리나 원 건강 트럭'으로 방문했다.
설문 결과 국내 노령견 증가 추세와 마찬가지로 1세 이하 강아지 반려인 비율이 14.2%인데 비해 7세 이상 노령견 반려인 비율은 30%였다. 반려하는 견종을 보면 말티즈가 24.1%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푸들(17.6%), 시츄(7.7%), 포메라니안(6%)이 뒤를 이었다. 모두 소형견에 해당하는 견종으로 소형견 반려인이 설문 대상의 절반 이상을 차지함을 알 수 있다.
네슬레퓨리나 퓨리나 원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 수록 더욱 많은 고객들이 퓨리나 원 30일 체험단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퓨리나 원은 국내에 많은 노령견과 소형견은 물론 다양한 견종 모두를 아우르는 맞춤 건강식 제품으로 구성됐기 때문에 체험단에 참여한 반려견들의 건강한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퓨리나 원은 배우 심형탁을 이번 퓨리나 원 30일 체험단 홍보 모델로 선정해 다양한 홍보 활동도 진행했다. 배우 심형탁이 출연한 퓨리나 원 30일 체험단 홍보 영상은 35만 명 이상이 조회하며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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