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이 지난 27일 개관한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주말까지 총 3만 5000여 명의 내방객이 방문하며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는 미사강변도시,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 등 인접지역의 각종 개발계획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존 하남시에 공급된 아파트보다 훨씬 저렴한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으로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월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으며, 2블록과 3블록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발표는 2블록 6월 9일, 3블록 6월 10일이며, 지정계약일은 6월 15일부터 17일까지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미사강변도시, 스타필드 하남, 코스트코 등 각종 개발호재로 하남시의 미래가치가 높아지고 합리적인 분양가격 책정으로 내집마련을 희망하는 실수요층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고 말했다.1600-9056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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