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전북으로 이전한 6개 공공기관과 전북도 산하 6개 공기업, 2개 지역은행, 6개 지역 대학이 참여해 올해 채용요강, 지역인재 취업사례, 모의면접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설명회장 외부에 참여기관별 채용상담관(부스)을 설치해 지역 대학생들에게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들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 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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