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검찰이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의 미공개 정보 혐의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산업은행 구조조정 총괄 담당자인 류희경 수석부행장을 압수수색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24일 류희경 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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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전 회장과 두 딸은 한진해운의 자율협약 신청이 발표되기 전에 이 정보를 파악하고 지난달 6∼20일에 보유 중이던 한진해운 주식 전량을 매각해 손실을 회피한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있다.


산은 관계자는 "최 전 회장을 조사하면서 회계법인과 여러 참고인 신분의 조사가 이뤄지고 있고 그런 차원에서 이뤄진 참고인 조사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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