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26일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열린 오바마 미 대통령 히로시마 방문 즈음 한국인 원폭 피해자·시민사회 공동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주한미국대사관의 한국인 원폭 피해자 면담을 촉구하고 있다. 한국인 원폭피해자들은 오바마 美대통령에게 항의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이날 오후 일본으로 출국한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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