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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간미연 “동료였던 김이지 아들, 5살인데 4개 국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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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간미연 사진=SBS 캡처

영재발굴단 간미연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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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1세대 아이돌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같은 그룹 김이지의 첫째 아들이 영재일 것 같다고 말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 MC 김태균은 게스트로 출연한 간미연에게 "베이비복스 멤버들의 근황은 좀 어떻냐? 요즘 연락 하냐?"고 물었다.
이에 간미연은 "자주는 못 봐도 가끔 연락은 하는데, 이지 언니는 두 아이 육아에 힘쓰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태균은 "그러면 이 프로그램 꼭 봐야겠네"라고 말했고 간미연은 "맞다"고 맞장구치며 "첫째 아들이 굉장히 똑똑하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첫째가 되게 어릴 때 한글을 깨우치고, 지금 5살인데 영어랑 일어, 중국어를 한다"며 김이지 첫째 아들의 영재성을 밝혔다.
이에 김지선은 "그럴 수 있다. '영재발굴단'을 꾸준히 봤다면 왜 그런지 알거다"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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