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립도서관은 ‘땅끝문화순례단’을 주제로 총 4차에 걸쳐 강연과 탐방(체험)이 함께하는 ‘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2~4차는 7~9월 중 각각 목수의 인문학, 맛있는 인문학, 명심보감과 삶의 지혜를 주제로 강연과 함께 가구 만들기 체험, 김치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군민들이 인문학을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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