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가 미래창조과학부 공모사업인 '2016학년도 대학ICT연구센터’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전남대학교 ‘대학ICT연구센터 지원사업’의 연구과제는 ‘도시 재난재해 대응 ICT 융합시스템 연구’로, 공과대학 전자컴퓨터공학부 김진영 교수가 책임을 맡은 ‘도시재난재해대응 스마트시스템연구센터’에서 연구를 수행한다.
전남대학교 연구센터는 오는 6월1일부터 2019년 12월31일까지 4년 동안 총 37억5,500만원(국고 29억원 + 대학·기업체·지자체 8억5,500만원)의 사업비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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