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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학술정보원, 강진 ’작품 속으로 떠나는 문학기행’

최종수정 2016.05.24 13:47 기사입력 2016.05.2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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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학술정보원, 강진 ’작품 속으로 떠나는 문학기행’

"시문학파기념관·영랑생가·다산유물기념관·다산초당 등 탐방"
"재학생 문학적 소양과 견문 넓히고 학내 독서 분위기 고취"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학술정보원(원장 임동옥)은 지난 21일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영랑생가 및 다산초당을 방문해 문학기행을 실시했다.
문학관 탐방을 통해 재학생의 문학적 소양과 견문을 넓히고 학내 독서분위기 고취를 위해 마련된 이날 문학기행에는 학술정보원 담당직원과 재학생 등 30여명이 참여해 영랑생가, 시문학파기념관, 다산 유물기념관, 다산초당 등을 둘러보며 책으로만 접했던 작가의 문학세계를 체험했다.

이날 문학기행단은 영랑 김윤식, 용아 박용철, 정지용, 정인보, 이하윤, 번영로, 김현구, 신석정, 허보 등 당대를 대표하는 시인 9명의 국내최초 동인문학관에서 순수 서정시와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다.
호남대 학술정보원, 강진 ’작품 속으로 떠나는 문학기행’

또 우리나라 대표 서정시인이자 항일 민족지사였던 영랑 김윤식 선생의 생가에서 시인의 성장배경을 살펴보고 대표작 중 하나인 ‘모란이 피기까지는’을 낭독해 봤으며, 다산 유물기념관과 다산초당 등을 방문해 정약용 선생의 업적과 일생을 이해하고 선생이 강조했던 호연지기와 근검정신을 되새겨봤다.

문학기행에 참여한 정경현(호텔경영학과 1년) 씨는 “문학기행을 통해 김영랑 시인의 생가에 와 보니 책으로만 봐 왔던 작품이 더 친숙하게 느껴졌고 아직 접하지 못했던 다른 작품들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말했다.
호남대학교 학술정보원의 ‘작품 속으로 떠나는 문학기행’은 평소 문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책으로만 접했던 작가의 문학세계를 직접 체험하며 문학적 소양과 견문을 넓히고 학내 독서분위기를 고취시키기 위해 매학기 실시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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