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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조치 6주기 남북교류 재개 기원 GOOD 광화문서 열려

최종수정 2016.06.07 11:01 기사입력 2016.05.2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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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5·24조치 6주년을 맞아 남북교류가 재개되기를 기원하는 기우제가 열린다.

남북경협기업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4일 서울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 오후 7시부터 '미래를 모셔오는 큰 GOOD(기우제)'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북경협기업비상대책위원회와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남북경제협력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5·24 6주기를 맞아 남북관계의 발전을 기원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5·24 조치는 천안함 폭침 이후 이명박정부가 개성공단을 제외한 남북교류와 경제협력을 중단시킨 조치를 말한다. 올해 들어 박근혜정부가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발사실험 등을 문제 삼아 개성공단마저 전면 중단시키면서 실질적으로 남북간 경제교류는 전면 중단된 상태다.

이번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남경필 경기도 지사와 함께 김부겸 당선자, 이정미 정의당 원내수석부대표, 임수경 의원, 정동영 당선자, 정청래 의원, 홍익표 의원 등도 참여할 예정이다.
유동호 남북경협기업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행사와 관련해 "5·24조치는 남과 북의 화해와 상생을 가로막는 또 하나의 분단선"이라며 "분단으로 인한 항시적 전쟁위험과 그로 인한 경제 위축은 우리를 더욱 긴장과 분노로 내몰고 있기에 우리에겐 강력한 변화의 바람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어 "남북의 상생과 교류의 역사를 힘차게 열어나갈 새 시대 민족의 지도자와 뜻 있는 많은 국민을 모시고 남북경협기업 및 전국의 평화통일 유관단체가 총집결하여 한반도 평화와 밝은 미래를 향한 큰 판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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