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이날 오전 MS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자신이 ‘북한의 김정은과 직접 대화할 것이며 아무런 문제도 없다’는 발언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가 김 위원장과의 직접 대화를 밝힌 것과 관련, 민주당의 대선 유력 호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전날 CNN 인터뷰를 통해 “북한의 독재자의 핵관리 능력을 인정하고 직접 대화하겠다고 한 트럼프는 미국 대통령의 자격이 없다”고 강력히 비판한 바 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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