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지난 14일로 끝난 한주 동안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7만8000건으로 전주보다 1만6000건 줄었다고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시장에서는 27만5000건을 전망했다.
제퍼리스의 톰 심슨스 이코노미스트는 "고용지표가 견실한 만큼 (경기회복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확장세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