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전망치인 27만건을 크게 상회한 것으로, 2015년 2월 이후 약 13개월만의 최대치라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그는 "(어떤 신호가) 분명하게 읽히지 않는다"며 "여전히 미국의 고용시장은 건강하며 이 추세는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62주 연속 30만건을 하회하고 있으며, 이는 고용시장이 계속 성장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1973년 이후 고용시장 호조가 이렇게 길게 이어진 것은 처음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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