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권선주 기업은행장(왼쪽)과 김성수 사회연대은행 이사장이 후원금 전달식을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기업은행)
기업은행은 이날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권선주 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연대은행에 대한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회연대은행은 마이크로크레딧을 통한 창업지원과 사회적기업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기업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고 설립 3년 미만인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해 총 5개 기업을 선정하고 기업당 최대 2000만원의 사업비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재무교육, 컨설팅, 크라우드 펀딩 연계 등도 지원한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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