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중구 태광산업 본사에서 열린 '디딤씨앗통장 후원금 1억원 전달 기념식'에서 (왼쪽부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정구훈 상근부회장, 태광산업 홍현민 대표, 한국아동청소년그룹협의회 안정선 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그룹홈이란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이 일반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살수 있도록 7명 이하의 소규모 보호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보호시설이다.
태광산업은 그룹홈 거주 아이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본사 임직원의 60% 이상이 디딤씨앗통장에 자발적으로 가입해 후원하고 있다. 오는 2019년까지 3년간 1억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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