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표 측은 16일 이같은 광주전남 방문 일정을 밝혔다. 4·13 총선 이후 문 전 대표가 광주를 찾는 것은 처음이다.
이후 문 전 대표는 18일 국가보훈처가 주관하는 제3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다. 문 전 대표 측은 "광주를 방문해 5·18전야제를 포함한 공식 비공식 5·18 행사에 참석한 후 광주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5·18 공식 추모행사에 참석할 계획"이라고 했다.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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