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은 16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되는 안전한국훈련 주간과 제401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곡성읍 일원에서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곡성군은 이번 훈련 추진을 위해 군청·경찰·소방서 합동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민방공 대피계획에 따라 실제 재난상황과 유사한 여건을 조성하는 등 훈련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이에 따라 곡성군은 훈련 당일에는 곡성읍 주요 시가지에 안전요원을 배치해 도로 교통을 통제하고, 지정된 대피소로 주민들을 대피시켜 군민이 참여하는 체험형 훈련을 실시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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