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통역안내사반은 BCT 6급(비지니스 중국어)과 HSK 6급 자격을 취득한 중국결혼이민자 7명이 주 대상이며 부안군과 MOU를 맺은 우석대학교 공자아카데미의 추천을 받은 역량있는 강사진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생들은 중국무역 관련 및 통·번역 요구시 전문인으로서 활동할 것을 꿈꾸며 의지를 다지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군 차이나교육문화특구 등으로 중국관광객 증가 및 통·번역 수요가 예상된다”며 “결혼이민자들의 전문적 역량을 강화시키고 안정적 취업과 연계코자 이번 관광통역안내사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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