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전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 200개소를 대상으로 전문평가단을 구성해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의 센터운영 전반에 대한 사전평정 및 현장평가로 진행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실시했다.
정흥귀 센터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380여 다문화가족이 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보다 더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해 신뢰받는 서비스기관으로 발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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