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미녀공심이’ 남궁민·민아·온주완, 2회 만에 삼각 러브라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SBS 주말드라마 '미녀공심이'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주말드라마 '미녀공심이'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드라마 '미녀 공심이' 남궁민, 민아, 온주완이 삼각관계 구도를 그렸다.

1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공심(민아 분)은 안단태(남궁민 분)와 석준수(온주완 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안단태는 공심이가 포기한 '주유소 폭행사건'을 몰래 도우며 마음이 공심에게 향하고 있다는 것을 드러냈다.

공심은 언니 공미(서효림 분)가 일하는 회사의 대표 아내가 주유소 진상고객(이혜숙 분)이었기에 어쩔 수 없이 고소를 취하했다. 하지만 안단태는 마음이 가는 공심을 뒤에서 도우며 결국 진상고객이 공심에게 사과하도록 만들었다.

석준수도 공심을 눈여겨보고 있었다. 길 가던 공심을 한눈에 알아봤다. 그리고 누가봐도 못난 공심에게 "머리가 귀엽다"라고 칭찬을 했다. 또 자신의 회사에 면접을 보러온 공심이 늦자 면접장에 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매너를 보여 공심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계속 아이처럼 놀리는 안단태보다 멀끔한 외모에 멋있는 행동만 하는 석준수에게 마음을 뺏긴 것 같은 공심. 2회 만에 드러난 이들의 삼각관계의 귀추가 주목된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