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인도네시아 자바해에서 추락해 162명의 희생자를 낸 에어아시아 여객기 사고와 같은 '조종사의 비행 중 조종능력 상실' 예방법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글로벌 항공안전 이슈에 적극 대처함으로써 조종사의 역량 강화와 항공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ICAO 이사국으로서의 위상 강화와 이사국 6연임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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