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 KT 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인터넷 접속, 장비 호스팅, 보안, 모니터링 등 전반적인 정보기술(IT) 인프라를 제공하는 '기가오피스' 제주센터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기가오피스는 고객의 사무실과 인접한 KT지사를 기가 랜(LAN)으로 연결해 인터넷 접속, 장비 호스팅, 보안, 모니터링 등 ICT 운영 전반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ICT 솔루션이다. 2014년 11월부터 주로 중소기업, 스타트업 대상으로 ICT 인프라를 제공해 왔으며 5월 기준으로 출시 1년 7개월 만에 2000개 고객사를 돌파했다.
KT는 지난 2월 말 기가오피스의 운행대행서비스를 출시해 고객사 장비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장애 시 긴급 출동, 조치해주는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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