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썰전'에서 이준석 클라세 스튜디오 대표가 단두대 발언을 일삼는 전원책 변호사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이준석 대표와 김광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특별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준석 대표는 지난 20대 총선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노원병'에서 맞붙은 뒤 이날 약 4개월 만에 '썰전'에 출연했다.
이에 이준석은 "시청률 많이 올랐더라. 저는 꿈도 못 꿨던 5%라는 수치"라고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저도 방송만 할거면 '김광진 단두대로 보내라' 할 수 있었지만 그렇게 하면 나중에 국회로 못 돌아가요"라면서 전원책의 '단두대' 발언에 대해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