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연출 홍성창·이광영, 극본 유영아)가 시청자들의 요청에 따라 2회 연장 방송한다.
제작진 측은 12일 “최근 완전체를 이룬 ‘딴따라밴드’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전개됨에 따라, 이들의 밝고 희망적인 성장스토리를 원하는 시청자분들의 요청이 많아지고 있다”며 방송을 2회 연장키로 한 배경을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OST, 실제 쇼프로그램 등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콘텐츠파워지수 및 화제성 부문에서 최상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지난 7회 방송에서 이 드라마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조사한 결과 ‘2040 시청률’에서 4.4%를, 서울시청률에서 12.3%를 거둬 전 회차에 걸쳐 광고가 완판을 이뤄냈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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