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세븐일레븐이 기름에 튀기지 않아 담백한 핫도그를 새롭게 선보였다.
세븐일레븐은 '강예빈 핫도그'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강예빈 핫도그는 천연 발효종(이스트 대신 천연 과일 또는 곡류 효소를 넣어 발효)을 넣은 우유 반죽을 사용해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다. 돈육 100%로 만든 17cm 빅소시지를 사용해 육즙이 풍부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을 자랑한다. 일반 핫도그와 달리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내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칼로리 부담을 줄였다. 가격은 2500원.
한편, 세븐일레븐은 이달 말까지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탄산음료를 무료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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