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화성)=이영규 기자] 채인석 화성시장이 10일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유권자시민행동이 수여하는 '2016 유권자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유권자 대상'은 공약이행과 정책수행을 충실히 하고, 지역의 어려움 해소에 기여한 선출직 공직자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유권자시민행동은 유권자로서의 권리 증진과 건전한 감시자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직능ㆍ소상공인, 골목상권ㆍ자영업 등 260여 단체가 공동으로 출범했다. 매년 중소 상공인과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 온 선출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유권자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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