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칼스버그는 오는 6월30일까지 유로 2016 기간 중 인터내셔널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토다이와 함께 유로 2016 기념 ‘칼스버그 X 토다이 고객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칼스버그가 유로 2016 공식 맥주로 선정 된 것은 물론 토다이의 전국 7개점 입점을 기념해 칼스버그와 토다이가 공동으로 마련한 고객 선물 증정 이벤트다.
이외에도 현장에서 프로모션 와인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와인세트, 영화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토다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칼스버그 관계자는 “칼스버그가 유로 2016 공식 맥주 파트너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토다이와 공동으로 고객 선물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칼스버그의 청량감과 함께 축구를 즐기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칼스버그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명문 클럽인 리버풀을 1992년부터 2010년까지 메인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후원해 왔으며, 2011년에는 아스날 FC의 공식 맥주 파트너로서 후원을 진행 한 바 있다.
한편, 유로 2016은 오는 6월10일부터 7월10일까지 프랑스에서 6개조 24개국이 대회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해 열띤 경쟁에 돌입한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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