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위안부' 피해자의 아픔을 다룬 영화 '귀향'이 상업성, 대중성 부족 등의 이유로 14년간 투자 받지 못하다 우여곡절 끝에 빛을 보게 되었다. 그 중심에는 많은 국민의 관심과 힘을 모을 수 있게 한 '크라우드 펀딩'이 있었다.
크라우드 펀딩이란 군중을 뜻하는 "Crowd" 와 자금조달을 뜻하는 "Funding"이 합쳐진 단어로 소액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집하는 것을 말한다.
크라우드 펀딩 홈페이지 제작 및 운영을 위해서는 투자금액 설정, 리워드 설정, 프로젝트 진행 관리 등의 전문적 기능을 필요로 하나, 초기 단계에 발생하는 긴 제작시간과 높은 비용은 홈페이지 제작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러한 걸림돌을 해결 하고자 CGIMALL에서는 24시간내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는 크라우드펀딩 솔루션을 보유 및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임대형이 아닌 독립형 솔루션으로 초기 구매비용을 제외한 별도의 유지비용이 없으며, 솔루션에 관한 평생 라이센스 및 소스제공을 통해 디자인과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수정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해피CGI 윤영웅 대표는 “누구나 쉽게 홈페이지제작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분야별 웹솔루션 개발에 꾸준히 노력할 것이며, 고객의 성공을 위해 고객지원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CGIMALL에서는 인터넷뉴스, 커뮤니티, 자동차중개, 펜션예약, 부동산중개, 오픈마켓, 재능마켓 등 다양한 분야의 홈페이지제작을 위한 각종 웹솔루션 50여가지 이상을 보유 및 판매 중이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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