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3시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동화 캐릭터 복장 입고 자신의 장기를 선보이며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보는 ‘내가 동화 주인공’ 대회 열려
7일 오후 3시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동화 캐릭터 복장을 입고 자신의 장기를 선보이며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내가 동화 주인공’대회 본선이 열렸다.
심사위원들의 채점을 통해 1, 2, 3등을 뽑아 폐회식에서 상품을 증정,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이 수여됐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어린이대공원 내부와 정문 앞 도로에서 열린 이번 서울동화축제에서는 상상도로 그림대회, 전통놀이 마당을 비롯 동화구연, 동화친구 퍼레이드, 동화스토리텔링, 나루몽 도서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3일 동안 축제를 찾은 방문객이 20만명에 달할 정도로 가족단위 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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