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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역 모아엘가, 5월 3일 특별공급, 4일 1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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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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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최초 KTX역 아파트에 관심이 뜨겁다.

주택전시관 오픈 3일간 1만 여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갔다.
KTX역 모아엘가 관계자는 “KTX 송정역에 대한 관심도 높았도 모아엘가의 평면과 인테리어 등에도 칭찬을 많이 하셨다“며 높은 청약률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KTX역 모아엘가는 전매제한이 없는 전세대 일반분양으로, 송정동 1009-1번지 외 47필지인 KTX역세권에 전용면적 84㎡, 62㎡, 61㎡ 총 341세대를 성황리에 선보이고 있다.

오래 전부터 KTX역을 가까이 둔 곳은 전국 어디로든 빠른 광역접근성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자연스럽게 생활편의시설을 확충하면서 도시의 중점 주거지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광주 KTX 송정역도 마찬가지이다. 코레일광주본부의 발표 내용에서도 알 수 있듯이 KTX 송정역 개통이후 1년간 이용객이 300% 증가하면서 각종 개발호재들이 줄을 서고 있다. 오는 8월 수서발 KTX까지 개통되면 이용객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KTX 송정역 일대 생활인프라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그 중 대형마트, 영화관, 쇼핑몰, 호텔 등이 들어설 KTX 복합환승센터 개발은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황룡강변 주변으로 대단위 주거타운이 조성예정이다. 광산갑 김동철 의원은 ”송정역 복합환승센터 조기 착공과 역세권 개발을 통한 서남권 물류ㆍ교통ㆍ경제의 중심지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KTX역 모아엘가는 특히 KTX 뿐만 아니라 지하철 1호선이 교차하는 더블역세권 아파트로 2호선까지 개통이 되면 광주 전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그리고 광주 제2순환도로 서창IC도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광주전남혁신도시와는 차량 15분, 영광까지는 차량 30분이면 닿는 위치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이마트 광산점, 하남 홈플러스 등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황룡강변과 인접해 있어 강 조망이 가능하며 가족과 함께 산책로 또는 휴식의 장소로도 적격이다. 학교는 도보거리 송정서초교에서부터 송정중교, 송광중교, 정광고교, 광주경영고 등의 학군에 해당한다.

또한 저층세대의 조망권 및 채광 확보, 사생활 보호를 위한 일부동 필로티를 설계할 예정이며 단지내 어린이집을 설계해 보육활동의 편리함을 선사하도록 했다.

공급일정은 5월 3일(화) 특별공급, 5월 4일(수) 1순위 청약, 5월 9일(월) 2순위 청약, 5월 13일(금) 당첨자 발표이다.

KTX역 모아엘가 주택전시관은 상무지구 전자랜드 바로 뒤편에 위치한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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