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주류 품평회에서 맛과 품질 인정 "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배상면주가 고창LB(대표 안재식)가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 술을 만드는 회사임을 입증 받았다.
‘복분자 아락’은 고창에서 생산된 복분자만을 발효하여 강렬하면서 달콤한 맛이 나는 증류주이다.
‘복분자 아락’은 지난해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제품의 우수성을 이미 알린 바 있다.
매년 80개국 이상 3천개가 넘는 주류제품들이 경쟁을 펼치며 70여명의 전문가들이 4개월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우수제품을 선정한다.
안재식 대표는 “엄격한 심사를 통해 진행되는 몽드셀렉션의 금상 수상은 ‘복분자 아락’의 최고 품질을 전 세계에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 연구 및 개발을 통해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우리 술 문화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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