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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수족구병 주의하세요”

최종수정 2016.05.01 10:26 기사입력 2016.05.0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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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씻기 생활화, 수족구병 의심되면 병·의원서 진료받고 자가 격리해야"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기온이 높아지면서 수족구병이 유행할 것에 대비해 어린이들의 손씻기를 생활화하는 등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수족구병 : 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해 영유아 등이 많이 걸리는 질환. 혀, 잇몸, 뺨의 안쪽 점막과 손, 발등에 수포성 발진이 생기며, 감염된 사람의 호흡기 분비물(침, 가래, 코) 또는 대변 등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됨

광주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외래환자 1000명 당 수족구병 환자의 수가 2.9명으로 3주전에 비해 3배 가량 증가해 앞으로 기온이 계속 상승하고 외부활동이 증가하면서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수족구병은 대부분 증상 발생 후 7~10일 이후 자연 회복하는 질병이지만 드물게는 뇌수막염, 뇌염, 마비증상 등 중증 질환이 동반될 수 있다. 고열, 구토, 무기력증, 호흡곤란, 경련 등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종합병원을 방문해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


광주시 관계자는 “ 5세 이하의 어린이가 집단생활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서 전파에 의해 집단 발생할 수 있다”며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신속히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아야 하며,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염 기간(발병 후 1주일)에는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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