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 광주 명사(名士)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관광 프로그램 ‘다정다감 광주여행’이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5명의 광주 명사(名士)의 발자취를 스토리텔링으로 찾아가는 ‘도심관광트레일’관광프로그램에 추가로, 각 코스별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우수 관광자원으로 가치있는 곳을 도심외곽 특별코스로 포함했다.
29일에는 달빛동맹사업의 하나로 광주 송원초등학교 학생 104명과 대구 영신초등학교 학생 149명 등 총 253명이 도심관광트레일(다정다감 광주여행)에 참가한다. 이들은 오전에는 양림동을 둘러보고 오후에는 5·18민중항쟁 사적지와 문화전당을 방문할 예정이다.
투어는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5명 이상이면 도심관광해설사의 무료 해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문의 : 광주도시여행청(062-401-9926). 참조 : 홈페이지(www.gjmiin.com)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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