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은 탄생, 입학, 결혼, 졸업, 승진, 취업 등 각종 기념일의 의미를 오랫동안 기억하기 위한 '기념의 숲'을 조성하기 위해 5월 9일까지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기념의 숲'은 '숲속의 전남'만들기 군민 참여 확대를 위한 사업으로 양묘협회 전라남도지회에서 기부한 편백 100그루를 영암군 시종면에 소재한 마한문화공원 내에 식재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희망자가 개별적으로 수목을 준비하여 식재할 수도 있으며, 신청방법은 11개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읍·면 산업건설팀에 접수가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영암군청 산림축산과 녹지관리팀(T.061-470-2216, 2171)으로 문의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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