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해피투게더3'에 프로게이머 임요한이 출연해 김가연이 결혼식에 대해서 한 에피소드를 공유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신랑입장' 특집에는 김원준, 이은결, 박영진, 임요한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임요한은 "결혼 준비를 해본 적이 없다"며 "김가연이 다했다. 내 결혼식에 몸만 와달라고 했다"고 말해 탄성을 자아냈다.
이어 "김가연은 성격이 다양한데 예쁘면서도 까칠하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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