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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울산서 상생협력 구매상담회 개최

최종수정 2016.04.28 13:00 기사입력 2016.04.2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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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간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로 개척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중소기업청은 울산광역시와 공동으로 '2016년 제1회 상생협력 구매상담회'를 28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매상담회는 울산지역의 산업특성에 맞춰 기계·중공업, 전기전자·정보통신, 건설·화학, 유통·서비스 4개관으로 구성했다. 사전매칭 및 현장접수를 통해 국내 주요 대기업(중견기업)과 공공기관 60개사 및 중소기업 250여개사가 참여해 440여건의 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상담회부터는 유통기업(롯데백화점, GS홈쇼핑, 11번가 등 3개사)의 해외 인프라를 중소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해외동반진출 상담회도 함께 개최해 21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회, MRO유통관 등 다채로운 부대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우수제품 전시회에는 울산 지역기업과 창업진흥원이 선정한 1인창조 우수기업 45개사의 제품을 전시했다. MRO유통관 운영 및 세미나를 통해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위한 제도와 사업을 소개하는 등 중소기업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구매상담회가 중소기업에게는 우수제품에 대한 판로 다변화의 기회로, 대기업에게는 역량있는 기업과의 파트너십 확대 통로로, 불황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는 재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매상담회는 울산 지역을 시작으로 중부권(청주, 7월5일), 수도권(경기, 11월) 등 총 3회 개최할 예정이다. 중부권 상담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5월 중순부터 매칭시스템인 매치넷(www.matchnet.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청과 울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울산경제진흥원이 공동 주관했으며 창업진흥원 및 중소기업 유통센터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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