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메리츠화재는 27일 7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보통주 437만5000주를 1만6000원에 제3자 배정 방식으로 발행한다. 메리츠금융지주가 이를 사들인다. 이에 따라 메리츠화재의 지급여력(RBC)비율은 7~8%포인트 가량 올라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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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메리츠금융지주는 2014년에도 605억원의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지급여력(RBC)비율 관련 제도의 개정과 새 국제회계기준(IFRS4 2단계) 도입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며 "이를 통해 업계 3위 수준(207.7%)인 RBC비율을 더 높이고 영업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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