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리 아카데미'는 노후주택을 전면철거하는 대신 지역별 맞춤형 재생과 개별주택에 대한 집수리를 지원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심화과정은 오는 6월 3주동안 주말 이틀을 활용해, 총 6일동안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내달 중순부터로, 목공, 도장, 타일, 단열 등 집수리의 주요공정을 낡은 빈 집에서 직접 배울 수 있다.
신청접수는 홈페이지 '서울시 집수리닷컴(http://jibsuri.seoul.go.kr)'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